드라큘라는 왜 목만 노릴까요!?

 

어릴때부터 만화나 영화 그리고 책에서 접해온 드라큘라!

모양새는 하나같이 다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왜 전부다 목에서만 피를 빨까요!?

 

사실 이건 문학적 효과 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신체중에 목의 피부가 얇고 대동맥이 흐른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드카률라가 목을 물어 피를 빠는

이유는 에로시티즘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흡혈을 당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아파하거나 겁을

먹지 않고 오히려 야릇한 흥분을 느끼고 편한 잠에

빠지는 듯한 표정을 자주 볼수있는데요

이건 당시 다른 흡혈귀의 전설과는 아주 다른 색다른 

작품이면서도 지금까지도 드라큘라가 흡혈귀의 대명사가 될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이유입니다

 

옛날에는 드라큘라라는 소설은 귀족들에게 무시당하고 

외면당했는데 작가인 브람스토커는 연극 무대를 위해 소설을

썼다는 이야기도 있을정도입니다

다른 소설이나 영화 전설등에 등장하는 흡혈귀들은 부위를 

가리지 않고 무는데 일단 물리면 비명을 지르고 괴로워하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다만 드라큘라에서는 그런 장면을

볼수없습니다~ 흡혈귀가 목을 문다는 고정 관념은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가 연극 무대에 올려지고 커다란

명성을 얻으면서 만들어 지게 된것입니다 :)

 

 

저는왜 드라큘라하면 두치와뿌꾸에 큐라가 생각이

나는것일까요 ㅎㅎ 귀여운 큐라가 생각나네요

그의 친구들도 말입니다 오늘은 두치와뿌꾸 돌려보기를

해볼까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