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왜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나눠질까요!?

 

기쁜날이나 슬픈날이나 늘 우리곁에 있는 술!

마실때마다 종종 이런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왜 술은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나눠질까요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세금 포탈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더욱더 자세히 풀자면 세금 부과를 위한 구분이고 예를들어서

일반소매점에서 1800원에 파는 주류가 있다면 대형마트나 

유통점에서는 1200원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업소에서는 대형 마트나 유통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여 3000원도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량으로 싼값에 사서 비싼 가격을 받게된다면

상거래상 그리고 세법상으로 맞지가 않게 되는겁니다

이윤이 많이 남으면 세금도 그만큼 많이 내야 하는 법이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분류를 해놓은 것이고 

또한 업소용의 주류세가 더 비싼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무자료를 통한 업소의 주류 판매를 막기 위해 주류 판매 카드를

도입하고 업소에서 가정용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제제하는 것 또한

이런 이유입니다! 요즘은 일반 소매자가 주류를 대량 구입하면

신고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