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멸종위기의 과일이 되었을까!?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수있는 국민과일 바나나 종종 

멸종위기의 과일로 기사를 보곤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어떻게 바바나가 이런 지경까지 오게 된것일까!?

 

씨앗이 없어진것이긴 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식용바나나는 사람이 먹을수 있도록 여러번에 걸쳐 품종이 

개량된것인데 사실 바나나에는 씨앗처럼 보이는 검은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싹을 틔우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씨앗이라고 부를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씨가 있는 야생 바나나는 번식이 가능하지만 식용바나나는

번식 능력이 없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씨 없는 바나나의 번식을 위해 접목기술을 이용하는데

튼튼한 바나나 나무 뿌리에 씨가 없는 바나나를 맺는 새로운

품종의 바나나 줄기를 붙여서 줄기에 영양분을 보내어

재배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바나나의 멸종위기설도 식물전염병에

의한 재해 때문입니다~

식물 전염병으로 인해 바나나를 키울수 있는 튼튼한 뿌리가

없다면 씨를 통해 번식할수 없는 식용바나나는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은 바나나뿐만 아니라 접목방식을

이용하는 다른 과일들에게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포도역시도 이런 병충해의 피해를 받는 과일인데 강한 

면역력을 가진 뿌리를 만들어서 멸종을 막았습니다

바나나 역시도 과정을통해 멸종하지 않는 과일로 남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