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이름을 누가 지었을까!?

 

우리나라 수도이자 대표적인 도시 서울은 누가 언제 작명하게 된것일까!?

사실 서울은 이성계가 지었습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 할 당시에 

스승인 무학 대사에게 도읍을 어디로 정할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무학 대사는 전국을 돌아다녀봤지만 도읍으로 쓸만한 땅을 찾을수가 

없이 한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학대사가 쉬고있는데 한 노인이 무학이만도 못한 소야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황당한 무학은 왜그러느냐고 묻자 그땅은 하늘이

쓰려고 숨겨둔 곳인데 어찌 조선 500년에 도읍이 되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무학은 어느 땅이 좋을지 물었는데 노인은 10리를 

가면 좋은 땅이 나온다고 답하자 

무학은 노인이 알려준대로 10리를 갔습니다

 

무학은 이성계에게 이사실을 설명하고 이성계는 내가 

왕인데 땅을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냐고 역정을 냈습니다

결국 무학과 내기를 하게 되고 눈이 내릴때 그곳에 눈이 쌓이지

않거나 눈이 내리지 않으면 그 땅을 쓰지 않고 눈이 쌓이면 다른곳과

다를게 없다 생각하고 그땅에 도읍을 정하기로 말입니다

 

포것ㄹ이 내리는 날에 이성계와 무학은 그땅에 가보고 놀랐습니다

그곳만 눈이 쌓여 있지 않아서 입니다 분한 마음에 눈이 쌓이지

않은 곳만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그래서 눈설에 울타이 울자를 써서 설울이 됬다가

서울로 바뀌게 된것입니다!

 

그땅은 현재의 중곡동입니다!